울산종금은 26일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회사명을 현대울산종금으로 바꾸고 새 대표이사로 이수효 강은상호신용금고 사장을 선임했다.

이 신임 사장은 45년생으로 서울대 상과대를 졸업한후 국민은행을 거쳐 강원은행 상무와 강은금고 사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