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은 24일 정부 대전청사 2동 회의실에서 "미국의 BM(비즈니스모델)특허 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의 강사로는 미국 워싱턴에 있는 로펌인 "eFirm"에서 지식재산권 전문 변호사로 활약중인 이문수 변호사가 나선다.

이 변호사는 <>지난 3월 29일 미국 특허청이 발표한 "영업방법에 관한 특허정책"의 세부 내용 <>인터넷 특허출원 명세서 및 청구범위 작성시 유의사항 <>인터넷 특허와 관련된 판례 및 분쟁사례 등을 소개한다.

이 변호사는 하버드대 물리학과와 조지타운대 로스쿨을 졸업한 미국 변호사로 지난 92년부터 특허 출원 및 소송대리 업무를 주로 맡고 있다.

이번 세미나의 발표자료는 특허청 홈페이지(www.kipo.co.kr)와 IBC 홈페이지(www.bmcenter.co.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042)481-5643 정한영 기자 c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