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형의약품을 개발하는 벤처기업 FDL(대표 이규현)은 경피흡수제 3종을 수도약품에 기술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FDL은 이번에 <>소염진통제인 디클로페낙성분의 패취제 <>스테로이드인 트리암시놀론 성분의 구내염 치료제 등 3종을 개발,수도약품에 넘겼다.

FDL은 이번 기술이전으로 4억5천만원의 제품개발비와 시판후 처음 5년은 매출액의 5%,이후 10년까지는 3%에 해당하는 로열티를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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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호 기자 rumba@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