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헤란밸리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그림을 감상하세요"

세방기업(대표 이상웅)은 문화시설이 부족한 테헤란밸리에 문화.예술 쉼터를 제공키 위해 서울 선릉역 근처 세방빌딩에 아트홀을 최근 개관했다고 8일 밝혔다.

개관기념 행사로 김길상 화백의 "동심.모정전"을 오는 15일까지 가진다는 것.김 화백의 작품은 인터넷사이트(www.soranet.com)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이상웅 사장은 "세방아트홀이 테헤란밸리의 문화.예술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기업차원의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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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덕 기자 duke@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