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국내외 최신 섬유기계를 비교 전시하는 제13회 대한민국 국제섬유기계전시회를 오는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이탈리아 프랑스 일본 등 13개국 2백여개사가 참여,7백50개 부스를 설치하는 등 전시회사상 최대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섬산연은 설명했다.

섬산연은 이번 전시회에서 세계 섬유기계 개발 동향을 선보임과 동시에 해외 바이어 유치에도 주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성택 기자 idntt@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