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은 오는 11월 1일 0시를 기해 실시되는 "2000년 인구주택총조사"와 관련,심벌마크및 캐릭터를 제작해 활용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심벌마크는 태극문양과 사람.주택의 모양을 형상화한 것으로 인구주택총조사에 적극 참여해 나라의 번영을 이루자는 의미라고 통계청은 설명했다.

또 마스코트 "다세리(남)"와 "다세미(여)"는 성실하면서도 밝고 건강한 조사원 모습을 형상화했다.

강현철 기자 hckang@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