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을 위한 캐릭터 신발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화승(대표 고영립)은 어린이용 캐릭터 신발 "베티"의 판매량이 4만5천 켤레를 넘어섰다고 16일 밝혔다.

르까프 브랜드의 전체 어린이용 신발 매출액에서 20% 정도를 차지한다는 것.

지난해 8월 처음 시판한 뒤 1년도 채 되지 않아서다.

"베티"는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깜찍한 강아지의 모습으로 만든 신발이다.

(02)320-0762 김동욱 기자 kimd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