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컴프레서 5천만대 생산...LG전자
LG는 지난 79년 냉장고용 컴프레서생산에 돌입한 이후 완전 국산화에 성공했으며 올해의 경우 7백50만대를 생산,3천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이 회사는 그동안 생산설비 증설없이 생산성 혁신 등으로 매년 25% 이상 생산대수를 늘려 왔으며 올해 수출 목표를 1억 달러로 잡고 있다고 밝혔다.
윤진식 기자 jsyoon@k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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