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브리지뉴스] 일본제조업계의 체감경기가 좋아졌다고 일본은행이 3일 밝혔다.

중앙은행이 3개월마다 실시하는 기업계의 경기관측조사에서 제조업계는 3개월전보다 덜 비관적으로 경제를 관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제조업체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경기확산지수는 3월에 마이너스9로 12월의 마이너스19보다 호전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