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링크(www.joylink.co.kr)는 미국의 투자회사인 템플턴으로부터 30억원의 투자자금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템플턴이 국내 인터넷 기업에 투자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템플턴은 이번 투자로 조이링크의 지분 15%를 보유하게된다.

이번 투자를 계기로 조이링크는 <>인터넷 원투원(One to One)마케팅 <>핸드폰 관련 상거래 <>114 및 전화 번호변경 안내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조이링크는 지난 2월부터 광고를 클릭하는 사용자에게 핸드폰 요금을 깎아주는 시범 서비스를 시작,현재 30만명의 실명회원을 확보한 상태다.

이 회사는 1일부터 본격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태완 기자 twkim@ 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