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3월중 생산자물가는 전달보다 0.1%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작년 같은달에 비해선 2.4% 오른 수준이다.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12월 마이너스 -0.3%에서 올들어 1월엔 -0.1%로 하락폭을 좁힌데 이어 2월엔 0%,3월엔 0.1%로 점차 상승하는 추세다.

이달 들어 생산자물가가 소폭 오른 것은 채소류와 축산물 가격은 내림세를 보였으나 국제유가 상승에 따라 석유.화학 제품등이 상승했기 때문이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