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한정보통신-데이콤 업무제휴
이에 따라 지한정보통신은 본사와 빅콜 키오스크 설치지역에 데이콤의 광장비와 광케이블을 깔고 천리안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 데이콤이 현재 추진중인 차세대 이동통신인 IMT-2000과 오는 6월께 서비스를 시작하는 광대역 무선가입자망(B-WLL) 사업에 빅콜 키오스크를 공급하게 된다.
지한정보통신이 개발한 빅콜 키오스크는 각종 자판기와 발권기 금융자동화기기의 기능을 한 데 묶어놓은 것이다.
인터넷 접속을 비롯해 행정.민원서류 검색과 열람,티켓 예약 및 발매,카드 조회 및 인터넷 금융,착.발신 공중전화 등 30여가지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 지리정보시스템(GIS)과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을 연계해 주변 지역의 지리 정보와 주요 도로의 교통상황도 보여준다.
(02)3453-3100
정한영 기자 chy@k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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