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공업개발기구(UNIDO)는 오는 15~2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모잠비크 수출 및 투자를 위한 개별상담회"를 연다.

이번 행사에는 모잠비크 투자진흥청 소속 사라 타이보(30) 투자담당관이 참석한다.

상담은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후 1시30분부터 5시30분까지 열 계획이다.

UNIDO는 "모잠비크는 광물자원이 풍부하고 개발잠재력이 높다"며 "인프라가 미비함에도 불구하고 지난 4년간 연평균 경제 성장률 10%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02)747-8192 이방실 기자 smile@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