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과 전국경제인연합회국제경영원이 공동으로 개설하는 글로벌 비즈니스스쿨 3기 강좌가 오는 29일 시작된다.

전경련 국제경영원은 오는29일부터 6월28일까지 기업임원 중견간부 다국적기업인등을 대상으로 제3기 경영자반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디지털가치경영기법과 경영전략사례연구를 통해 비즈니스 안목을 넓히고 문제해결능력을 개발하는데 초점을 맞춰 프로그램이 짜여졌다.

전 과정을 영어로 진행해 영어회화가 가능한 사람이 참가할수 있다.

매주 수요일 오후6시부터 3시간20분씩 진행된다.

1인당 교육비는 2백만원이며 2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02)3771-0373,http://www.imi.or.kr 김성택 기자 idntt@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