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행이 1억달러 규모의 외화 변동금리부채권을 발행한다.

서울은행은 주간사인 모건스탠리로부터 리보(런던은행간금리)+1.15%의 금리조건으로 3년만기 1억달러를 빌리기로 했다.

차입금은 오는 14일 서울은행에 입금된다.

서울은행과 모건스탠리는 1년이 지난후부터 매년 조기상환을 할 수 있는 콜옵션과 풋옵션을 갖기로 합의,사실상 1년만기로 채권을 발행하기로 했다.

현승윤 기자 hyunsy@ 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