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과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의 전자상거래 추진을 돕기
위한 전자상거래 세미나를 공동으로 개최한다.

중기청은 6일 서울(기협중앙회)을 시작으로 7일 부산(부산울산중기청),
8일 대구(대구경북중기청),9일 대전(기술지원센터),10일 광주(광주전남
중기청)등 5개 도시에서 전자상거래 실무세미나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중기청 정영태 정보화지원과장(중소기업 전자상거래 지원정책),LG-IBM
안기학 팀장(e비즈니스 도입전략),싸이버텍홀딩스 오영삼 팀장(인터넷
마케팅 전략),파이언소프트 박상철 팀장(전자상거래 요소기술),데이콤
최두호 부장(중소기업 전자상거래 패키지 투어지원사업) 등 관계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선다.

매일 오후1시에 시작되는 이번 세미나의 참가비는 없다.

중기청은 현장에서 신청하는 기업들을 중소기업 전자상거래 패키지
지원사업에도 참여시킬 방침이다.

(042)481-4400

장경영 기자 longrun@ked.co.kr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3월 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