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은행은 28일부터 전 영업점에서 주택금융 신용보증서를 직접 발급하고
이를 담보로 주택자금을 빌려주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대출금액은 보증인이나 담보없이 최고 6천만원까지 가능하다.

한빛은행은 신용보증기금의 업무를 위탁받아 주택금융 신용보증서를 지점
에서 발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신용보증기금에 들를 필요가 없어져 고객들은 신속히 대출받을 수 있게
됐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2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