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개발(대표 배승엽)은 올해 20% 현금 배당을 실시한다고
23일 발표했다.

이는 정수기 판매 및 렌털 호조에 힙입어 세후 순이익이 지난 98년
23억원에서 지난해 63억원으로 급증한 데 따른 것이다.

이 회사는 아울러 부채비율이 98년 73.0%에서 지난해 33.2%로 낮아져
재무구조도 크게 개선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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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실 기자 smile@ked.co.kr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2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