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소재 부일상호신용금고의 이병용 전무가 2일 대표이사로 승진
선임됐다.

전북 고창 출신으로 지난 84년 현대투자신탁에 입사해 특수영업부장,
전주지점장을 거쳐 98년 부일금고로 자리를 옮겼다.

< 인천=김희영 기자 songki@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