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무색 무취의 속효성 조루증 치료제 "롱맨"크림을 내놓았다.

이 제품은 국소마취제인 벤조카인 성분으로 음경 귀두에 바르면 5분이내에
빠르게 흡수돼 닦아낼 필요가 없다.

3회용 15g짜리가 2만원.

조루증 치료제 시장규모는 지난해 1백50억원에서 금년 2백억원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중외제약 태평양제약 안국약품 등이 각축을 벌이고 있다.

(02)550-8419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2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