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산업(대표 조영만)은 찜질과 마사지를 동시에 받을 수 있는 벨트
(제품명 차밍벨트)를 시판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제품은 섭씨 60도의 후끈후끈한 온열 찜질효과를 낸다.

또 달려있는 4개의 진동모터를 통해 허리와 등을 골고루 마사지 받을 수
있다.

20단계로 마사지 강약을 조절할 수 있는 것도 특징.

특히 물결파동 마사지를 받으면 전신의 피로를 풀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가격은 8만9천원.

(02)420-3821

< 서욱진 기자 venture@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2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