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용 핸즈 프리 이어 마이크 "귀펴내"가 24일 선보였다.

개인발명가 윤종금씨가 개발한 이 이어 마이크는 실리콘 재질 에어캡을
장착,귀의 이물감을 없애고 오래 사용해도 편안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 실용신안및 특허출원을 준비중인 FRS시스템을 채택,통화 음질이
좋다.

핸즈프리 이어 마이크 국내 수요는 운전자용을 중심으로 최근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 마이크를 사용할경우 운전중에도 손을 사용하지 않고 휴대폰을
받을수 있다.

윤종금씨는 30대 가정주부로 현재 인터넷 사업을 준비중이다.

(02)528-0242

강현철 기자 hckang@ked.co.kr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2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