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은 20일 한국신용평가와 여신심의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대한생명은 앞으로 기업에 대출하거나 기업어음(CP)이나 채권 등에
투자할 때 한국신용평가의 최신 신용평가등급을 곧바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다.

또 매주 열리는 대한생명 여신심의위원회 회의때 한국신용평가로부터
심사 대상업체에 대한 분석정보를 받게된다고 소개했다.

김수언기자 sookim@ked.co.kr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2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