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이 일반대출업무를 하는 것을 막기위해 농협 수협 임협 인삼협
신용협동조합 새마을금고 등 서민형 금융기관들이 한데 뭉쳤다.

박진우 신협중앙회장, 정대근 농협회장, 유용상 새마을금고연합회장은 18일
서울 호텔롯데에서 협의회를 갖고 우체국 금융확대 저지를 다짐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1월 1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