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산업(대표 정문술)이 케이블TV의 프로그램 안내채널(가이드채널, EPG)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관련 사업계획신청서를 최근 문화부에 냈다고 15일 밝혔다.

프로그램 안내채널이란 케이블TV와 같은 다채널방송에서 언제 어디서 무슨
프로그램을 방송하는지를 TV화면을 통해 알려주는 별도의 정보채널이다.

일명 EPG(Electronic Program Guide)라고도 하며 구미에서는 중요채널로
인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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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낙훈 기자 nhk@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1월 1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