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카드는 21일부터 무보증소액대출을 시작한다고 20일 발표했다.

국민카드 회원으로 가입 후 6개월이 지난 회원중 신용도가 우수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최고 5백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대출금리는 대출시점의 시중금리를 반영해 매월 정한다.

국민카드는 업계에서 가장 낮은 우대금리를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본인확인절차와 소득확인절차들 거쳐 접수 후 1시간안에 대출해 주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일시상환식은 1년, 분할상환식은 5년까지 이용할 수 있다.

문의 여신기획팀 (02)3700-3136

< 박민하 기자 hahaha@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2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