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기전(대표 엄기화)은 98년을 "품질제일주의를 통한 고객감동의 해"로
정하고 1차로 자체 생산하는 모든 완제품에 대해 생산물 배상 책임보험에
가입했다고 8일 밝혔다.

책임보험 가입 대상품목은 콘크리트 펌프카, 카고 크레인, 자동세차기,
주차설비, 음식물쓰레기 퇴비화장치 등으로 사고 건당 보상한도액은
3억원이며 연간 총 보상한도액은 5억원이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