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원연구소는 지난 12일 정기이사회를 갖고 임기만료된 강필종 소장
후임에 이 연구소 자원개발연구부 이경운(58)박사를 선임했다.

신임 이소장은 서울대(광산공학과)를 거쳐 독일 아헨공대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80년부터 이 연구소에 근무해 왔다.

< 김재일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