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임원 임금 내년 40% 삭감
위해 내년도 전체 임원의 임금을 40% 삭감키로 했다.
진로 관계자는 이와관련, "내년도 전체 임원의 상여금과 연월차수당 등을
전액 회사에 반납하는 형식으로 임원임금을 줄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진로그룹은 지난 5월 전체 임원수를 50% 줄이고 차량회수와 임원실폐쇄조치
치등을 단행한바 있다.
<서명림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1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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