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전자상거래(EC)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서는 소비자 개개인을
타깃으로 한 원투원(One-to-One)마켓팅 기법을 적극 활용해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데이콤인터파크의 이기형사장은 28일 고려대 인촌기념관에서 열린
고대기업경영연구원 마케팅연구센터 개소기념 심포지엄에서 "EC의 성공여부는
소비자 개개인의 성향을 세밀하게 파악, 이를 얼마 만큼 활용하느냐에
달렸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 한우덕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