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공업진흥회는 최근 급속한 경제성장과 함께 중전기기 수요
가 급증하고 있는 중국에 대규모 수출촉진단을 파견한다고 13일 발표
했다.

LG산전 효성중공업 현대중공업 등 12개 회원사와 통상산업부 관계자로
구성된 촉진단은 16~22일 북경시와 복건성 등을 방문,수출상담 및 시장
조사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 이영훈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