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써비스는 11일 자동차 용품 종합매장인 "모터 플러스"를
서울 성수동 동부사업소 사옥내에 개장했다.

총면적 1백여평에 7백50여 품목의 자동차 내.외장용품이 구비된 이
매장에는 차량 코디네이터가 상주하면서 고객들의 자동차 관리에 도움
을 주게 된다.

특히 유통구조를 단순화하고 새로운 판매시스템을 도입해 자동차용품을
시중가격보다 10~20% 저렴하게 공급하며 전 품목에 대해 장착서비스도 제
공한다.

<윤성민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