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상의는 6일부터 8일까지 제주도 신라호텔에서 아 태지역 14개국
75명이 참석한가운데 제56차 아시아 태평양 상공회의소 연합회(CACCI)
이사회를 연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동남아 통화위기문제 해결방안, 인도네시아 화재발생
으로 인한 경제적 피해 최소화바안, 역내무역관광 증진안, 역내 산업협력
확대안등이 주요 의제로 논의된다.

이날 이사회는 김상하 대한상의 회장의 환영사, 마사후미 오니시
아상련회장의 개최사, 임창렬 통산부장관의 축사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아상련은 지난 66년 창립된 민간국제경제기구로 총 1개국 상의와 유력
기업들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문의는 3163-537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