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최지우와 인터넷채팅 즐겨요"..'CLUB ZIO' 창간기념

입력1997.11.04 수정1997.11.04

"탤런트 최지우와 인터넷 채팅을"

ZIO인터렉티브(대표 김병기)는 엔터테이먼트 웹진 "CLUB ZIO"
(http://www.zio.co.kr) 창간을 기념해 인기 연예인과의 인터넷 채팅
이벤트를 마련해 눈길.

첫번째 순서는 6일 오후4시 "CLUB ZIO" 인터넷사이트에서 펼쳐지는
탤런트 최지우와 ZIO 회원들과의 인터넷 채팅.

특히 이번 이벤트에서는 최지우의 채팅 모습을 생생한 동영상으로 제공,
네티즌들이 마주보고 얘기를 주고받는 듯한 친근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

이 회사는 앞으로도 매달 한번씩 고소영 김원희 등 인기 연예인과의
인터넷 채팅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지난 10월17일 개설된 신세대를 위한 엔터테인먼트 웹매거진인 "CLUB
ZIO"는 인터넷 애완견 게임 "퍼피006", 인터넷 즉석복권, 스타전용 홈페이지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 김수언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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