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칼텍스정유는 임원및 부장급이상의 직원을 대상으로 생산현장의
근무여건과 애로사항을 몸소 체험해 업무개선과 조직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일일현장근무에 들어갔다.

이 근무제는 전남 여천의 공장에서 오는 11월20일까지 실시되며 공장
임원들만이 참가했던 종전과 달리 올해는 본사관리부문의 전담임원들이
모두 참여,3교대근무로 생산현장의 고충을 파악하게 된다.

< 양승득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