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국제완구박람회' 여의도 종합전시장서 개최..16일부터
종합전시장에서 열린다.
한국완구공업협동조합이 주최하고 통상산업부와 중소기업청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60여개 완구업체가 참가, 최신 완구제품을 선보인다.
출품분야는 인형 봉제완구 금속 플라스틱 승용 목제 전자 작동 악기용
완구등이다.
또 모형교재와 카니발용품 등 다양한 어린이용품도 전시된다.
완구류 수출증대및 시장다변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특히 국내외
바이어 1천명이 초청돼 활발한 수출상담이 이뤄질 전망이다.
주최측은 박람회기간중 약 8만명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수출 5백만달러(약 45억원) 내수 20억원등 60여억원의 계약및 상담실적
도 기대하고 있다.
어린이들은 무료입장할 수 있으며 어른 입장료는 2천원이다.
문의 한국완구공업협동조합 (02)(795)9505
< 김용준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1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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