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스템(회장 이웅근)은 지도업체인 중앙항업과 공동으로 서울시
전역과 과천 분당 일산등 신도시 일원의 교통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한
"CD롬 서울시 교통지도"를 개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교통지도는 3천8백43개 관공서,4백48개 정부출연기관,4천3백13개
언론출판기관등 모두 6만4천9백28건에 이르는 교통지리정보를 담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