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사는 한국생산성본부(KPC)와 일본사회경제생산성본부(JPC-SED)
공동으로 "한.일 최고경영자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최근 우리기업은 급변하는 경제환경변화에 따른 다각적인 경영이 크게
요구되고 있으며, 다가오는 21세기는 정보화를 주축으로 글로벌한 경쟁사회
가 도래함으로써 지금까지의 경영방식으로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예고되고
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한.일 기업환경의 비교는 물론 새로운 국제경제질서에
대응할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경영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 주제 :21세기를 향한 기업경영전략
<> 기간 :10월14일(화)~15일(수)
<> 장소 :힐튼호텔 그랜드볼룸
<> 주제및 발표자
<>21세기 기업경영환경의 변화(송병순 마이크로뱅킹시스템(주)회장)
<>일본기업은 왜 강한가(이종훈 중앙대학교 총장)
<>전환기에선 한국경제의 진로(핫도리 타미오 일본 동지사대학교수)
<>21세기 경영의 본질및 일류기업전략(김태구 대우자동차 회장)
<>독창적인 경영-CS를 축으로 한 경영전략
(이이즈카 가즈미 일본 아카미(주)사장)
<>세계경제의 조류와 일본경제의 21세기 전략
(하라다 가즈아키 삼화종합연구소 이사장)
<> 참가대상 :기업체.단체 최고경영자 및 임원
<> 문의및 신청 :한국생산성본부 산업진흥실 (02)724-1082~84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