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경제원은 12일 삼성선물 대한종금퓨처스 미래선물 등 3개 회사에 대해
해외선물거래부문의 영업을 허가했다.

이에따라 해외선물거래 영업을 할 수 있는 선물거래회사는 기존 15개사에서
18개사로 늘어나게 됐다.

해외선물거래업을 허가받은 업체들은 앞으로 해외선물거래소에 상장된
일반상품 금융상품 등 모든 선물품목의 중개 주선 대리를 할 수 있게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