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은 9,10일 이틀간 중진공 소프트웨어 도서관에서 기존의
인트라넷과 네트워크 환경의 단점을 보완한 신제품 "인트라캐스트"에 대한
발표회를 갖는다.

이 제품은 기존의 인트라넷과 같이 네트스케이프나 익스플로러와 같은 웹
브라우저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어 이미 도입한 인
트라넷이나 그룹웨어에 그대로 장착하거나 독립적인 어플리케이션으로 사용
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 각 부서의 특정인에게 각종 업무관련 파일을 실시간 혹은 예약을 통해
전송해 실행시킬 수도 있다. < 김재창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