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매직(대표 이영서)이 최고의 서비스맨을 육성하기위해 지난7월
서비스실명제와 함께 도입한 서비스왕제도에서 울산센터의 황치익(29)씨가
초대 서비스왕에 선정됐다.

이번 서비스왕 선발은 전국 서비스센터에서 추천받은 24명의 우수서비스
직원을 대상으로 했는데 황씨는 친절도 재발율 고객감동사례 부서장평가
등 4가지 항목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의철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