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보험은 집에서 출발하여 여행을 마치고 집에 도착할 때까지 각종
손해를 보상해주기 때문에 가입해두면 마음 편히 여행을 즐길수 있다.

그러나 막상 말도 제대로 통하지 않는 이국땅에서 예기치 못한 긴급상황에
놓이게 되면 당황하기 마련.

이런 경우 신속하게 도움을 주기 위해 현대해상에서는 해외긴급지원 서비스
를 제공하고 있다.

의료비 지불보증은 물론 사고처리 안내, 한국이 의료 상담및 의료기관을
안내해주고 분실여권 재발급 안내도 해준다.

대상은 해외여행보험이나 개인연금 또는 상해보험 가입고객으로, 지구촌
어디서나 전화(822-798-6232)한 통만 걸면 필요한 보험서비스의 도움을
받을수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