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차량보유대수가 1천만대를 넘어서면서 하루 평균 교통사고가
701건, 사망자는 34.6명에 달하는 등 교통사고율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운전자는 물론 일반 보행자까지 교통사고에 대한 보장수요가
높아가고 있다.

교보생명은 업계 최초 교통사고 상해보험인 "차차차 교통안전보험"을 개발,
판매 10일만에 20만건을 돌파사는 신기록을 보이는 등 고객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차차차 교통안전보험"은 손보사나 일부 생보사의 운전자보험과는 달리
모든 승차중 사고나 뺑소니 사고, 무보험차량에 의한 사고를 보장해 줄뿐만
아니라 평균 1~2만원의 저렴한 보험료로 최고 9억원까지 보장을 받을수 있다.

또한 가입대상도 자가운전자 뿐아니라 차량미소유자까지 모두 포함되므로
가입의 폭이 훨씬 넓어졌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