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박삼규)은 국내 중소기업과 북미지역기업들과의
산업협력 촉진을 위해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미국과 캐나다에 산업협력
촉진단을 파견한다.

이번 협력단은 시카고 버팔로 터론토등 지역을 방문, 자동차 시험설비
정밀가공등 분야에서 합작투자를 모색하게 된다.

협력단은 광명과학사의 박순흥사장 삼원금속의 이택우사장 이우의 최병철
사장 한국방청의 소효철사장등 8명으로 구성돼있다.

<이치구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