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은행은 22일 상임이사회를 열고 이풍 서부본부장과 김창부 국제부장을
각각 이사대우로 선임했다.

이풍 이사대우는 42년 경기도 안성출생으로 64년에 한일은행에 입행,
을지로지점장 동경지점장 동북아본부장 점포개발부장 외환업무부장 등을
거쳤다.

김 이사대우는 42년 경남 거창출생으로 68년 입행한 이래 비서실장
런던지점장 압구정동지점장 자금부장 여신기획부장 국제금융부장등을
역임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