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용정보통신은 최근 자동차와 동일하게 제작된 운전석에 앉아 주행
상황을 실제처럼 보여주는 화면을 보며 운전연습을 할수 있는
"가상운전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시내 일반도로 9km의 거리를 3차원 그래픽으로 차선 건물
신호등 표지판등 주변 요소를 현실감있게 재현, 실제상황과 동일한
주행환경을 제공한다고 이 회사는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