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할부금융이 인기다.

은행과 달리 주택구입자금의 70%까지 대출받을수 있고 계약금부터 대출받을
수 있을 만큼 신속하다는 잇점에 고객이 늘고 있는 것이다.

주요 할부금융사의 주택할부금융 금리(1천만원 대출기준)를 비교해 거래할
금융기관을 선택하는게 집을 구하려는 독자들의 재테크 ABC에 속한다고
할수 있다.

금리는 개인이 할부금융사를 직접 찾아가 대출을 받는 개인대출을 기준으로
한다.

또 담보설정 등 부대비용도 감안하고 대출을 받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구비서류들도 알아두는게 좋다.

주택할부금융을 통한 개인대출은 본인과 함께 연대보증인이 함께 할부금융사
를 찾아가야 하며 신청이후 하자가 없는 한 1주일만 지나면 대출이 가능하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