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는 오는 30일 카타르의 라스 라판 가스회사(Ras Gas)와
2백40만t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추가구매계약을 체결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에따라 가스공사가 Ras Gas로부터 들여오는 LNG는 오는 99년부터
2024년까지 2백40만t에서 4백80만t으로 늘어나게 됐다.

< 윤성민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