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 클럽은 17일 임시총회를 열고 공석중인
회장에 이욱주인천제철 부사장을 선임했다.

이 클럽은 스테인리스의 중장기적인 수급안정과 신수요 창출및 보급확산
을 위해 작년 8월 창립됐으며 그동안 김현배삼미특수강 회장이 맡아왔다.

< 차병석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