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은 양측이 진행중인 광대역 초고속선도시험망을 활용,서로
연동하기 위한 시험을 실시키로 했다.

박성득 정보통신부 차관은 중국 양시엔쭈우전부 차관과 17일 오후 정
통부 회의실에서 회담을 갖고 이같이 합의하고 시험실시에 앞서 양측전문
가 회의를 갖기로 했다.

양국은 또 차세대 ATM(비동기전송방식)교환기 공동연구및 개발협력을
위해 한중산업협력위원회 전전자교환기 분과위의 차기회의를 중국에서 빠
른 시간내 개최,조기상용화를 추진키로 했다.

박차관은 이와관련 중국내 ATM시범사업에 한국 참여를 보장해 주도록 촉
구했다.

양측은 차세대이동통신인 IMT-2000(플림스)의 국제 표준화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고 관련 분야에서 정보교환및 인적교류등의 협력을 해나
가기로 합의했다.

<윤진식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18일자).